집콕에서 슬 벗어날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거 같아요~
코로나에 대한 적응도 있는거 같고,,그래서 슬슬 나들이를 나가는 분들도
많아지는거 같아요
하지만! 아직 집콕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!
물론 집콕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영화볼 시간을 낼 수는 있지만요~
ㅎㅎ 그래서 오늘은 재밌는 영화로 시간을 때울 분들을 위해
저만의 공포영화 TOP 4를 준비해봤어요~!
알포인트
처음 소개하는 공포영화는 제가 국내 공포영화 중 가장 재미있게 봤고, 우리나라 공포영화도
정말 재미있구나!를 깨닫게 해준 영화입니다.
진짜 마지막 반전까지 부족함이 없는 공포영화인데요
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공포영화하면 꼭 손에 꼽히는 영화가 아닌가해요!
예비역들에겐 군대 자체가 공포지만, 스릴 넘치는 귀신 공포까지 더해진
이 영화는 실제로 제작 과정에서 스탭들이 귀신을 봤다는 얘기가
퍼질 정도로 오싹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.
또한 혼령, 구신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낯선 공간에서 병사들이
겪는 기괴한 현상과 불안한 심리가 영화의 매력을 더합니다!
이 영화를 안보셨던 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하며, 보셨던 분이더라도
한번 더 그 공포감에 빠져 보시길 추천드립니다!
할로윈
두번째로 추천하는 공포영화는 1978년에 개봉한 할로윈입니다
너무 오래전 영화라 많이 고민하게 되는 공포영화인데요
하지만! 이 영화는 무려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에도
들어갈 만큼의 명작이랍니다!
그리고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가 처음 등장한
영화이기도 합니다.
공포영화의 시발점이라고도 할만한 영화로
우리에게 익숙한 13일의 금요일, 나이트메어에는 여성이
무참히 살해당하지만, 할로윈에서는 여성의 활약이 돋보이는
꼭 한번 이상은 봐야 할 공포영화입니다!
컨저링
한때 공포영화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꼭 봐야한다는 영화로
대한민국을 공포에 빠트렸던 영화인데요!
전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었는데, 정말 스릴 넘치는 공포에..
처음으로 공포영화 보면서 눈을 잠시 감고 말았습니다..!
이 영화는 제임스완 감독 연출로 더 많은 인기를 끌었었는데요
실화 바탕의 무서운 장면 보다는 불안한 심리로 끌어가는 장면
장면들이 더 무서운 영화로 실화 중에 가장 미스터리하다고
알려져있습니다.
콰이어트 플레이스
마지막으로 추천할 공포영화는 바로 2018년에 개봉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입니다!
숨소리 하나로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! 매일 위태롭게
살아갈 수 밖에 없는 스릴있는 공포감을 선사해주는 영화입니다.
아주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는 괴물들을 피해 살아가야하는 환경에
결국 생존자는 몇 남아있지 않는데요..
일상에서 꼭 들으면서 살아갔던 모든 소리들 자체가
죽음으로 끌고 가는 상황에 정말 스릴 넘치는 장면들로
스토리를 이어가는 공포영화입니다.
벌써부터 가슴이 서늘해지지 않나요?
재미있는 영화로 시간을 보내고 싶으셨다면~
이번 주말은 공포영화로 시간을 보내보는건 어떠신가요?
댓글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