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덧 봄이 오나봅니다~!
고럼 이제 장롤에 있던 겨울철 패딩들 정리하는 일이 남았네요!
모든 옷들을 다 세탁소에 맡기려니,.,이 비용도 만만치 않지요
허나 오래 옷을 입기 위해서는 꼭 관리를 해줘야 한답니다!
그리고 패딩의 경우 얼룩덜룩한 얼룩이 유난히 눈에 띄닌게 많죠..
이런건 무조건 세탁소를 맡겨야하나! 집에서도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이
있어 공유합니다~
이 정보는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보게된 생생정보를 통해 알게된 정보로
다른 분들에게도 유익할거 같아 소개해드려요~!
아! 그전에 하나! 혹시 생생정보통으로 알고 계신분들 있나요?
전 몇년을 생생정보통으로 알고 있었거든요..ㅎㅎ 그래서 봤던 정보 다시
찾는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..아무리 생생정보통으로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고요 ㅎㅎㅎ;;
그럼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정보 팁을 드리겠습니다~!
궁금증을 못참는 전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나해서 알아보니!
생생정보통은 2014년 12월에 방종했고
생생정보라는 이름으로 2015년 10월부터 방영되고 있었더라고요!
어쩐지,,예전엔 분명 생생정보통이었던 기억이 났는데,,ㅎㅎ 결론은 알아냈다는겁니다!
우선 오늘 소개하는 글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면~!
2020년 12월4일(금) 방송편을 보세요~~~
세탁 팁들이 몇개 나왔는데, 전 모직코트와 패딩 때 지우는 방법을
소개해드릴거에요
준비물: 샴푸(집에있는 샴푸 아무거나) / 베이킹소다 / 물
베이킹소다의 경우 저는 집에서 과일 씻어 먹는용으로 항상 구비해두고 있어서
준비물은 문제 없었어요~!
재료 만들기: 물한컵(종이컵 기준)으로 담아두고
그 안에 샴푸(3숟갈) + 베이킹소다(2숟갈)을 넣고 섞어 주시면 됩니당
베이킹 소다가 때를 연하게 해서 얼룩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는군요!
얼루 지우는 방법: 앞서 안내한 방법으로 만든 액체를 분무기에 넣고
얼룩이 있는곳에 뿌린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고합니당!
코트 얼룩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아시겠죠~?
준비물: 글리세린, 샴푸
*겨울철 옷 세탁에 안내하는 두개 다 샴푸가 들어가네요~!
재료 만들기: 샴푸와 글리세린을 1:1로 섞어주세요!
만든 세제를 패딩점퍼에 묻힌 후 솔로 문지러 주라고합니다!
패딩 천에 약한것도 있어서 너무 약하면, 지워지지 않을듯하고
너무 강하면 옷에 손상이 갈수도 있을듯해요
적당한 강도의 솔을 구해서 하시길 추천 드려요
여기서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!
솔로 얼룩부위를 문지른 후 지퍼를 잠그고 옷을 뒤집은 후
세탁기에 넣어주라고 합니다!
남은 세제: 아마 솔에 묻혀 닦은 그 세제를 말하는거 같아요
해당 세제를 넣고 5분간만 세탁을 해주라고 하는데, 세탁기 내 직접 세탁시간
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체크해서 활용해보세요
*만약 이러기 어렵다면, 많이 번거롭더라도 다라이에 차가운 물을
담아두고 남은 세제를 넣어서 발로 무자게 밟는 방법도 좋을거 같습니다!
마지막으론 물 한 컵에 구연산 10g을 섞어주시구요!
그 물로 패딩을 헹궈주시면 된다고합니다!
겨울옷 세탁법 생각보다 구하기 어려운 재료도 없고, 간단한 방법에
한번 시도해 볼만 하겠죠~?
겨울옷 세탁법 잘 숙지해두셨다가
봄맞이 옷장 정리를 위해 집에있는 옷 직접 세탁해 보심 어떨까요~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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